efn 성공창업네트워크 : 2008. 11 이데일리 efn

렌지버너 교체만으로 월 30~40만원의 가스비를 절약한다!

경일주방(주) 'K-시그마'


[이데일리 EFN 김준성 객원기자] 경기가 어려워지고 각종 공공요금이 인상되면서 가스비가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음식점 매출도 예전 같지 않아 조금이라도 비용이 절감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일주방(주)의 'K-시그마'는 염화구의 막힘 현상이 없어 완전연소가 가능하며 기존의 업소용 렌지보다 화력이 좋아 신속한 조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30% 이상 비용절감효과가 있어 월 30~40만원의 가스비를 절약할 수도 있다.
불황의 시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K-시그마' 렌지버너에 대해 알아본다.



◇ 가스비 절감과 조리시간 단축이 관건 
음식점을 운영하게 되면 매월, 가스비의 부담이 크다. 고기구이음식점은 물론이고 일반음식점에서도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만들어낼 수 있는 음식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나라 음식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바로 국물요리.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등 찌개류를 비롯해 미역국과 북엇국 등의 국 요리, 설렁탕과 순댓국, 해장국, 감자탕 등의 탕 요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음식의 대부분이 국물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구이와 국물요리 등 가스를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주방환경에서 렌지의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떤 렌지를 선택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가스비 절감과 조리시간의 단축을 꾀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 불완전연소로 인한 가스비 낭비를 줄이는 방법 
현재 음식점 주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소용 렌지는 크게 두 가지 단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염화구를 통해 불꽃이 그대로 올라오기 때문에 열이 한 곳으로 모아지지 않는다.
따라서 불꽃이 냄비 또는 뚝배기의 단위면적을 벗어나 결국 열 효율성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염화구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국물요리를 조리할 때 끓어서 넘친 국물이 염화구를 막아버리기 때문에 불완전연소로 인해 가스비를 소모하게 되는 주요원인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막혀 있는 염화구를 청소하기 위해서는 세척이 간편해야 하는데 기존의 업소용 버너헤드는 분리가 되지않아 청소 또한 쉽지가 않다.
오랜 시간 청소하지 않으면 결국 염화구가 막혀버리게 되는데 이를 쉽게 무시해버리고 그대로 사용하는 음식점들도 허다하다. 그러나 이렇게 매일 낭비되는 가스비는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와 음식점경영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 기존 업소용 렌지보다 가열속도가 2~3분 빨라 
경일주방(주)의 'K-시그마'는 기존의 업소용 렌지버너와 달리 불꽃이 원뿔형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열이 냄비 또는 뚝배기의 정중앙으로 모아진다. 이렇게 전도된 열은 다시 그릇의 전체 면적을 따라 그대로 전달된다.
때문에 불꽃이 그릇의 단위면적을 벗어나지 않고 열 효율성도 극대화할 수가 있다. 또한 염화구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 않아 국물요리를 조리할 때 끓어서 넘친 국물이 염화구를 막아버리는 일도 없다.
불완전연소로 인해 가스비를 소모하거나 인체유해성을 고민하게 되는 일이 없음은 물론이고 버너헤드가 쉽게 분리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청소할 수가 있다.
경일주방(주) 고봉석 대표는 “기존의 업소용 렌지는 한 달만 청소를 하지 않아도 염화구가 금세 막혀버립니다.
하지만 'K-시그마'는 염화구가 오염물질에 의해 막혀버리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완전연소가 가능하고 가스비 또한 절감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업소용 렌지보다 화력이 좋아 신속한 조리가 가능하지요. 기존 업소용 렌지에서 버너헤드만 'K-시그마'로도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절감에 민감한 요즘, 음식점에서 가장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자신합니다”라며 'K-시그마'의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 연 400~500만원의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
실제로 'K-시그마' 렌지버너와 기존 업소용 렌지의 성능을 비교분석한 결과, 뚝배기에 담긴 물을 동시에 가열했을 경우 'K-시그마' 렌지버너에서 끓인 물이 2~3분 정도 빨리 끓었다.
이는 가열음식을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강점으로 작용하며 시간대비 가스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을 지닌다.
또한 월 가스비로 120~130만원을 지출하던 광주의 한 음식점에서는 'K-시그마' 버너헤드를 장착한 후부터 가스비를 80만원 이내로 절감한 사례가 있다.
결과적으로 'K-시그마' 렌지버너의 가스비 절감효과를 다시 환산하면 연 400~500만원의 유지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K-시그마' 버너헤드는 기존의 업소용 렌지에도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며 기존 업소용 렌지와 비교했을 때 30% 이상의 비용절감효과가 있다. 또한 가스의 낭비 없이도 빠른 조리를 할 수 있어 음식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버너헤드의 탈 부착이 가능, 누구나 청소하기에 편리하다.
이처럼 'K-시그마' 렌지버너는 음식점주와 직원, 그리고 음식점을 방문한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써 불황의 시기를 맞고 있는 음식점주들에게 주목받는 아이템으로 회자되고 있다.
'K-시그마' 렌지의 버너헤드는 크기에 따라 2만5000원~4만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며 장기적인 비용절감차원에서 봤을 때 구매를 고려해볼만한 제품이다.



문의 : (031)314-6173~4
이데일리 EFN 객원기자 adevent@

이전글다음글
목록보기